The Shores of the Cosmic Ocean
(p.8-9)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But Eratosthenes was a scientist, and his musings on these commonplaces changed the world; in a way, they made the world.
- musings: 사색
- commonplaces: 아주 흔한
Seven degrees is something like one-fiftieth of three hundred and sixty degrees, the full circumference of the Earth.
- one-fiftieth: 50분의 1
- circumference : 원주, 구의 둘레
With them he deduced the circumference of the Earth with an error of only a few percent, a remarkable achievement for 2,200 years ago.
- deduced: 추론하다, 연역하다
요약 및 감상
칼세이건은 인간의 voyage의 시작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2200년전 에라토스테네스(Eratosthenes)에 의해서 알게 되며 그는 실제 지구 둘레를 측정했다. 그는 오로지 막대기라는 '흔한' 도구만 활용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진정한 과학자였다.
그는 같은 날에 약 800km떨어진 두 지역 알렉산드리아와 시에네에 막대기를 세워놨을 때 그림자의 길이가 다르다는 점을 관찰했다. 만일, 그당시 통념과 같이 지구가 평평하다면 막대기의 그림자의 길이는 동일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시에네에는 6월 21일, 그림자가 없을 때 알렉산드리아에는 그림자가 생겼으며 각도로는 약7도였다. 지구는 둥그렇다는 결론이 내려질 수 밖에 없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7°: 360° = 800㎞ : 원의 둘레라는 공식으로 지구의 둘레 값을 구했다. 그 결과 그가 얻은 값은 약 40,000㎞. 이는 지금 밝혀진 지구의 둘레와 큰 차이가 없다.
기억하고 싶은 칼세이건의 한마디
Erastosthenes' only tools were sticks, eyes, feet and brains, plus a taste of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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